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오스트리아의 '할슈타트' 지역으로 여행가는 날~!!'텐트밖은 유럽 11회 편'에 나온 지역이죠!잠시 살펴볼까요? 오스트리아는 수많은 호수와 알프스 산맥,그리고 그 주변에 자리잡은 고즈넉한 마을들 덕분에 "호수의 나라",혹은 "호반의 낙원"으로 불리기도 해요. 그 중 할슈타트호는 가장 유명한 호반마을로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어요~ 바로 이 지역에서 캠핑을 했다죠~자유여행 간다면 이 지역에서캠핑하고픈 로망이 생겼어요!이런 평화롭고 고요함 속에서 몇일간 지내보면 어떨까요? 날씨가 따뜻할 때 가면 저러하겠지만우리가 간 계절은 겨울이기에온통 눈으로 뒤덮힌 할슈타트 마을을 구경했답니다.. 겨울도 겨울 나름대로 예쁘죠산타마을에 온 듯한 느낌?ㅎㅎ 호수를 옆에 두고 집들이 따닥따닥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