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혼여행 하나투어 동유럽 패키지코스
3일차투어 계속됩니다~
아름다운 마을이 내려다보이는
카트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
마을을 구경해봅니다.
마을이 하나같이 외관도 깨끗하고
창문이 나있는게 유럽감성 제대로였어요
평화로운 분위기의 소도시 감성 여행이네요~
둘러보다가 발견한 성당 하나
유럽에는 성당이 참 많아요
중앙에 보이는 교회는 장크트 길겐 성당입니다.
앞에 그려지 있는 커다란 그림 표지판
이 표지판은 **St. Wolfgang (성 볼프강)**이라는 인물과
이 지역의 역사를 요약해놓은 것이라고해요.
▶ 주요 내용 요약:
- 976년: 성 볼프강(St. Wolfgang)이 레겐스부르크(Regensburg)를 떠나 아버제 호수(Attersee) 근처로 와서 수도원을 창건
- 994년: 볼프강이 고향으로 돌아감
- 14~16세기: 순례지로서 번영, 많은 교회와 예술작품(특히 마이클 파허 Michael Pacher의 제단)이 건설됨
- 1515년: 유명한 순례 샘(Pilgerbrunnen) 설치
- 1873년: 증기선이 호수 운항 시작
- 1930년: Wolfgangsee에 유람선(전기선) 운항 시작
- 기차, 호텔 등도 발전하며 현재에 이르게 됨
스타일이 다양한 아기인형들도 찰칵~!
이제 본격적으로 호수탐험을 하러 가보시죠 ㅎㅎ
유람선을 타고 볼프강 호수
한바퀴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.
선착장에 서서 사진을 먼저 찍고~
선장님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네요 ㅎㅎ
오스트리아의 국기랍니다~
강 바람을 맞으며 호수를 구경하는데
유람선 내부에서는 지나가는
전경을 설명하는 멘트가 흘러나와요
저희는 사진이 더 찍고싶어서
거의 밖에 나와 있었어요 ㅎㅎ
영상 한번 보고 가실게요~
유람선에 관련한 추가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.
잘츠카머구트 지역의 유람선 가격은 호수와 노선에 따라 다르며,
대표적인 두 곳인 할슈타트 호수와 볼프강 호수의 유람선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🚤 할슈타트 호수 유람선 요금 (Hallstätter See)
- 짧은 남부 순환 코스 (약 50분 소요):
- 성인: 18유로
- 어린이: 할인 적용
- 자전거: 9유로
- 반려견: 어린이 요금 적용 (목줄 및 입마개 필수)
- 할슈타트 ↔ 오버트라운 단거리 편도: 12유로
- 운항 기간: 5월 말부터 9월까지 매일 운항
- 출발지: 할슈타트 마르크트, 라안, 오버트라운 선착장
- 주의사항: 악천후 시 운항이 취소될 수 있으며, 일부 노선은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.
⛴️ 볼프강 호수 유람선 요금 (Wolfgangsee)
- WolfgangseeTicket (7개 선착장에서 각 1회 승하차 가능):
- 성인: 29.90유로
- 어린이 (4~14세): 8.80유로
- 단체 (10인 이상): 1인당 27.60유로
- 반려견 전용 1일권: 7유로 (목줄 및 입마개 필수)
유람선은 한번 타볼만 합니다
잊지못할 추억이었어요!
아래 사진은 남표니가 찍어준
이쁜 사진이에요 ㅎㅎ
오늘편은 여기까지~
다음번은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
할슈타트 소개해 드릴게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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